아이맘 강동 고덕점 장난감 수리센터를 칭찬합니다.

고덕동에 장난감 수리센터가 오픈 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첫째가 크면서 이제는 조작 장난감 수리할 일이 많지 않아 잠시 잊고 있었는데
둘째가 태어나면서 물려받은 장난감들이 하나씩 고장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장난감 수리센터가 생각나, 고장난 장난감을 모아서 홈페이지에 신청을 하고 기다리니
담당 선생님께서 연락 주시고는 증상도 물어보시고 방문 일정도 예약해 주셨습니다.

작동 장난감 중에 음악이 나오며 춤을 추는 스누피 인형이 있었는데
어렵고 까다로웠지만 완벽하게 수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중고장터에서 작동이 되지 않아 무료로 드림을 받은 아이스크림 카트도
멋지게 수리해 주셨고요.
어떻게 그렇게 장난감을 잘 수리하시는지 대단 하신 것 같아요.

새 장난감을 계속 사 줄 수도 없는데 장난감수리센터 고덕점이 있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해서 2호점 3호점 점점 확장하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