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문화축제
- 우리가 만드는, 우리가 즐기는,
함께 어우러지는 강동구 - 한반도의 신석기를 주제로 하는 우리나라 대표 선사문화축제입니다.
축제소개
”제29회 강동선사문화축제“
- 올해로 제29회를 맞이한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서울시 축제 중 유일하게 선사시대를 테마로 열리는 축제로, 선사유적지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선사인들의 삶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자랑합니다. 올해는 ‘6000년의 이야기, 오늘 만나다’라는 주제로 ‘불, 물, 흙, 바람’ 4원소를 주제로 한 별개의 공간으로 구성됩니다. 각 공간은 소재의 특징에 맞는 연출과 다양한 전시·체험 및 야간 프로그램들, 맛있는 먹거리들, 그리고 다채로운 공연들로 축제의 3일을 가득 채워 관람객들에게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특별한 즐거움들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강동선사문화축제 홈페이지(https://www.gdsunsafestival.kr)와 강동구청 유튜브 채널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보세요.
축제 올림픽 수상
-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서울시 최고의 축제 중 하나로 평가받음은 물론이고 축제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피너클 어워드를 2014년부터 6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국제적으로도 우수한 축제로 자리매김 되었습니다.
- 피너클 어워드란?
- IFEA(세계축제협회)에서 매년 세계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분야별로 선정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세계축제의 올림픽’으로 시상은 총 12개 분야 68개 부문으로 이루어집니다.
- 강동선사문화축제는
- 2014년 홍보영상 및 브로셔 부문 ‘금상’ 등 5개 항목에서, 2015년에는 스폰서 기프트 부문 ‘금상’ 등 3개 항목에서, 2016년에는 베스트 프로모션 브로셔 부문에서 ‘금상’ 등 3개 항목, 2017년에는 베스트 프로모션 브로셔, 베스트 어린이프로그램 부문 2개 부분 ‘금상’ 등, 2018년에는 포스터 및 신규상품 금상, 2019년에는 세계대회 은상 등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앞으로도
- 매해 약 40만명이 서울 암사동 유적을 방문하여 축제를 즐기는 등 많은 관람객이 손꼽아 찾는 명실상부한 지역대표축제인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지난 8월 지하철 8호선 암사역사공원역이 개통됨에 따라 행사장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구리, 남양주 등 인근 경기권에서 찾아오는 관람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축제가 열리는 서울 암사동 유적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문화유산으로 나아가고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충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 강동선사문화축제가 선사시대 인류의 공동체적 가치를 교육과 체험, 예술공연 등으로 다양하게 해석해냄으로써 강동구가 지속가능한 행복도시로 향하는 희망과 함께, 세계적으로 보존가치가 뛰어난 서울 암사동 유적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는 희망의 마음을 모으는 세계적인 문화관광형 축제로 발전되길 바랍니다.
찾아오시는 길
주소 |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875 (암사동) |
---|---|
지하철 | 8호선 암사역사공원역 3번 출구 도보 10분 8호선 암사역 4번출구 서울 암사동 유적방향 도보 15분 |
버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