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당직실 직원분과 통화하다 기분이 좀 언짢은일이 있었습니다.
기분이 좋지않아 오늘 총무과에 신수정? 팀장님과 민원접수하면서 통화를 했는데요
오후동안 그 직원분을 찾느라 고생해주셨고 무엇보다 제가 상황설명을 하느라
얘기하는내내 제말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중간에 화가나기도했지만 그래도 통화하며 제 입장을 이야기하고나니
괜히 더이상 이야기하고싶지도않고하여 그냥 그만찾으셔도될거같다고 전화를드렷는데
그사이에 그 당직실직원분을 찾으셨는지 사과전화가 왔더라구요

제말에 공감해주시고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마음이 좀 풀린것같아요
그리고 당직실 그직원분도 나쁜뜻으로 이야기한것 아니라는것 과 진심으로 사과해주신게 느껴졌어요

두분다 그래도 좋게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한마디로 기분이 많이풀어졌어요~
두분다 칭찬합니다~ 참고로 당직실 그 직원분은 성함은 모르겠는데
휴대폰 뒷번호 9841 였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