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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30420 | 작성자 | 서** |
작성일 | 2019-02-02 | 조회수 | 715 |
공개여부 | 공개 | ||
제목 | 영재아이짐 선생님들을 칭찬합니다 | ||
저희 둘째는,
유독 소심하고 낯가리는 아이라서. 영아기때에 가정어린이집에 다니면서는 매일 애착이불을 가지고 다녔었어요. 2016년 3월. 영재아이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애착이불을 가지고 등원한건 처음 일주일뿐. 갈수록 아이가 사회성이 좋아지고, 엄마만 찾던 아이가, 나는 어린이집에도 엄마가 있다고..우리 선생님도 내 엄마야^^ 라며.. 어린이집에 가는 것을 너무 즐거워했었어요. 아이들은. 어른들이.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해서 웃고있는지 아닌지를. 너무도 잘알잖아요? 선생님의 진심어린 사랑을 느끼며 점차 성장해가는 우리아이 모습에. 점점 저는 영재아이짐에대한 믿음이 두터워졌습니다. 그렇게 2016년도를 지나고,2017년도.. 5세반 때의 선생님의 여전한 사랑과, 6세반의 새로운 선생님의 사랑까지 듬뿍 받으며, 함께 지내온 친구들과의 우정과 추억도 두터워졌습니다. 2018년도 1월.. 이제 제일 형아반에 간다고 기대에 부풀어 있을즈음.. 아이도, 선생님들도, 학부모들도 아무 잘못을 하지 않았음에도 이러한 큰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유아기때의 행복한 기억을 잃지 않게 하기위해 저는 최대한 노력 중입니다. 하지만, 저희 너무 좋으신 우리 선생님들. 정효선선생님. 김지연선생님. 전연주선생님. 김현정선생님. 엄명숙선생님, 김은지선생님, 김현정선생님. 너무 좋으신 우리 선생님들이 너무 그리울것 같습니다. 선생님, 그간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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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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