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페이지로 가기

칭찬합니다

칭찬합니다 상세보기
게시글 주소 : http://www.gangdong.go.kr/web/newportal/bbs/b_121/130421 복사
번호 130421 작성자 이**
작성일 2019-02-01 조회수 718
공개여부 공개
제목 영재아이짐 선생님들을 칭찬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3세 때부터 영재아이짐을 다녔습니다.

현재 큰애는 4년을 작은애는 2년을 다녔지요.

4년 동안 어린이집을 보내면서 한번도 아이를 걱정했던 적이 없었습니다.

크고 작은 사건들도 세세한 부분까지 자세히 설명해주시던 담임선생님 덕분입니다.

어린이집 사정으로 차량 운행이 어려워 할 수 없이 어린 딸애를 학원에 보내야 했을 때 저보다 더 안타까워하시며

딸애가 다닐 수 있는 학원을 여러 곳 알아봐 주시고 설명해 주시던 엄명숙 선생님.

제가 논문 쓰느라 바빠서 아이의 정서불안을 인지조차 못했을 때, 아이의 정서적 어려움을 알려주시고 해결 방안

도 제시해주시며, 아이가 다시 안정되었을 때 누구보다 기뻐하시던 전연주 선생님.

낯가림 심하고, 정적인 아들의 장점을 찾아주시고, 적응을 기다려주시고, 이해해주시던 김은지 선생님.

소심함 속에 감추어진 활달함을 끄집어 내주시고,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현정 선생님.

이외에 담임선생님이 아님에도 아이들의 발달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야기해주시던 선생님들~

마지막으로, 제우스반 선생님이 좋다고, 제우스 반이 되고 싶다며 7세반에 가는 날만 기다리게 만드셨던 전효선

원감선생님~

모두들 고맙습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을 맡기고 직장도 다니고 석사학위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아프면 함께 아파해주시고, 아이가 기쁘면 함께 기뻐해주시던 그 참 스승의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 없음

담당부서행정지원과 교육후생팀

문의02-3425-5120

최종수정일 2021-12-06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