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강동구에서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6년동안 한 어린이집에서 두 아이를 맡겨 키웠습니다.

워킹맘이라 예고 없이 늦은시간까지 아이를 맡겼을때도
언제나 저를 안심시켜주시면서 돌봐주셨던 분

방학때도 선생님이 보고싶다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전원 등원했을때고 환한 미소로 맞아주셨던 분

초보엄마라 미숙하고 불한한 마음을
밤늦은 시간이나 휴일에도 연락해주시며
상담해주시고 살펴봐주셨던분,

어린이집 보육교사 경력과 자격증이 있는
제가 만났던 수없이 많은 선생님중에
이렇게 희생하며 열정적인 분이 계실 수 있나 할 만큼
애정과 열정이 가득하신 분

그분의 성함은 저희 부부와 아이들이
진심으로 존경하는 "정효선" 어린이집 선생님 이십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같은 유아교육기관에서
하루가 멀다하게 일어나는 각종 사고와 사건들이
저출산으로 이어지는 요즘

강동구의 엄마아빠 아이들에게
헌신적인 돌봄으로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쌓아 왔던
"정효선" 어린이집 선생님을

존경하는 "이정훈 구청장님"이 꼭 격려해주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