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 팬실바니아에서는 세계 리틀야구 월드시리즈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 야구 대회는 세계 유일한 유소년 세계 대회로 미국 대표 8개 팀과 세계 지역 대표
8개팀이 참가하여 유소년 야구의 월드시리즈입니다.
총 16개 팀이 1차 리그전과 2차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을 결정하고 우승팀은
백악관에 초대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합니다.
매 경기 1~2만면의 관중들이 유소년 야구를 즐기고 응원합니다.
유소년 야구의 월드시리즈입니다. 최근 박찬호 선수도 시구를 하며 우리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였습니다.

한국은 아시아-퍼시픽 지역 예선을 우승하여 29년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하였습니다.
오늘 숙적 일본을 4-2로 꺾고 3연승으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의 중심에 강동구 리틀야구가 있습니다.
대표팀 코치 박근하 코치와 주장 황재영 선수는 강동구 리틀야구팀의 감독과 선수입니다.
박근하 감독의 지도와 황재영 선수의 활약으로 대표팀이 3연승으로 국제그룹 1위를 달리고
있고 최종 결승전까지 올라 갈 수 있는 전력 지니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리틀야구는 지역 연고제도입니다. 서울의 경우 각 구에 한팀을 원칙으로 하고
우리 강동구에는 한국 프로야구 신인왕 18승의 기록을 세운 김건우 단장님이 강동구
야구단을 창단하여 현재까지 서울의 강팀으로 강동구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강동구를 널리 알리고 있는 강동 리틀야구 김건우 단장님과 박근하 감독 황재영 선수를 칭찬합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