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칭찬합니다] 메뉴밖에 없나요?? 주민의 쓴소리는 안듣겠다는건지..
그럴거면 직원교육좀 잘 시키세요.

왠만하면 이런글 올리는거 귀찮아서 안하는데 아침부터 너무 기분이 나빠서 어쩔수가 없네요.

길동주민센터 민원창구의 이소라 직원, 계속 창구에서 일하실거면 마인드좀 바꾸세요.

갈때마다 얼굴 찌푸리고 인상쓰고 앉아있는데 무서워서 어디 말이나 붙이겠습니까??

옆직원이 원래 표정이 그렇다는식으로 감싸주시는데 원래 태어날때부터 그런 사람이 어딨나요??

본인이 주민들 상대하는게 짜증나고 귀찮으니 표정에 나타나는겁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왜 그 직업을 선택하셨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원래 공무원에 대한 친절의 기대치가 없어서 처음엔 그려러니 했습니다.

주민들이 선택의 자유없이 무조건 업무처리 할려면 찾아가야 하는곳이니

친절하든 불친절하든 울며겨자먹기로 이용해야하자나요.

그런데 이소라씨는 아무리 그래도 좀 심하듯 싶네요.

불만의 소리를 들어도 눈하나 깜짝안할 사람이겠지만 암튼 마인드를 좀 바꾸셔야 할 것같아요.

능동적인 태도와 웃음은 바라지도 않지만 최소한 "뭐? 나 짜증나는데 뭐하러 왔어??" 하는 표정으로

인상은 쓰고 있지 말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