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월요일 아침이었습니댜.. 새해 첫 출근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온세상이 하얗게 변해있었습니다. 그리고 밤새 내린 눈은 거칠것 없이 계속해서 내리고 있었고 출근길은 3시간만에 겨우 직장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출근 전쟁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또하나의 전쟁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집앞 눈치우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장애를 가지고 있었기에 그리고 자동차를 가지고 있었기에 성인이 섰을때 무릎까지 쌓인 눈은 저에게는 큰 벽처럼 늒다음에 ..계속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