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밀첩접족자로 분류되어 2주간 격리되었으나 물품을 받지 못했고 격리가 풀릴때 보건소로 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고 담당다 배정이 늦어져서 죄송하다. 지원금인10만원을 받으로 오라고만 전달 받았습니다. 이후 3개월뒤에 지원금을받으려 하였으나, 어디에도 격리되었다는 자료는 남아있지 않았고 보건소의 실수로 인해 누락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번의 전화와 수고수러움으로 인해 지원금 받는것을 포기 하려 하였으나. 정말 자기일처럼 도와주신 신동근님 감사합니다. 30분넘게 상황파악을 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지원금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돈이 문제가아니라, 자기일처럼 해주신 신동근님 그리고 지원금을 받지 않으려하자 이건 국민의 권리이기때문에 꼭 받으셔야 한다고 하신말씀 공무원은 불친절하다등등 의 편견을 없애주셨습니다. 다시한번 신동근님을 칭찬하며, 대한민국에 이런 공무원분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