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분들 하루에도 몇번씩 민원 전화받고 불만이나 짜증들도 들어줘야하고
진상고객, 말도 안통하는 고객 응대하느라 참으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얼마전에 구청장님께 바란다에 민원을 드려
담당자분과 통화하게 된적이 있습니다.

자치안전과 장다영님이셨고요. 빠른처리와 진행상황등도
자세히 안내해주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의 요구가 어떤부분인지 정확히 알고 계시고
저희쪽 입장에서 생각해주시는 부분에서 정말 칭찬드리고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내가 주민이라면? 이런한 생각으로 업무를 하시는듯 보였고
그런 마음이 전해져 저의 민원이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완벽하게
처리되지못했음에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러한 마음 잃지마시고 좋은 공무원으로
남아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늘막요청건으로 자꾸 귀찮게 해드려 죄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