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강동구에서 18년을 살았습니다.
구석 구석 잘 알죠.

오늘 칭찬하고 싶은 분.

성내 1동에 계신
한영길 복지 팀장님,
박명숙 방문 간호사님
신은영 도우미 님

이렇게 세 분을 칭찬하고 싶어요.

제가 매주 화요일 3층에서 하는 문학 성내에 다녀요.
오늘 2주년 행사를 했구요.

그런데 나는 조금 몸이 불편해요.
글을 매주 써 와요.

매주 복사를 해줘요.
귀찬을 때도 있고요.
그렇지만 꾸준히 복사를 해줘요.

맣은 도음이 되요.

감사해요.

누군가 불편한 몸이 있는 때 말 없이
조용하게 도음이 되요.

복 많아 많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