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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30197 | 작성자 | 전** |
작성일 | 2019-10-02 | 조회수 | 541 |
공개여부 | 공개 | ||
제목 | 국민행복IT경진대회 관계되신 분들을 칭찬합니다. | ||
저는 지난 10월 1일 김구 기념관에서 시행된 '국민행복IT경진대회'의 고령화 제2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경시대회장에서 수상을 할 때 누가 내 사진을 찍어 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추억의 한 조각을 빠뜨린 듯한 약간은 아쉬운 마음이었지만 예선을 통과 하신 다른 서울분들의 노력에 비해 여러가지 개인적 사안으로 대회준비에 열중하지 못했던 관계로 시상에 대한 기대가 크지도 않았기에 시상받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2일인 오늘 저는 카톡을 통해서 잇미디어 김정식 센터장님이 보내준 시상식 장면의 사진을 받았습니다. 행사장에서 사진을 찍는 2명의 전문가가 있었는데 주최즉에서 홍보용으로 찍는 사진이려니 하는 생각이었는데 그 중 한 명이 잇미디어에서 부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잇미디어의 김정식 센터장님의 이번 대회 관련 내용을 정리해보고 창찬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첫째, 잇미디어가 교육을 담당해 오던 전국 예선을 통과한 분야별 서울지역 분들을 한 군데로 모아 추가 교육을 통하여 본선을 대비할 수 있도록 격주로 1회씩 강의를 꾸준히 진행 해 왔다는 것입니다. 둘째, 강의 첫날인 8월 9일 강의 장소인 송파구청 정보화교실에 가보니 본선에서 사용 될 예정인 '삼성 갤러시 탭 A-6'를 대상자 모두에게 시험 때까지 사용하도록 관련업체에서 렌트를 하여 서울지역 예선 통과자 모두에게 빌려 주고 연습 시켰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저는 경시대회 당일 제 우측으로 두번째 앉으신 분께서 지방에서 올라오셨는데 한 번도 만져보지 못한 기기라는 겁니다. 그 분은 결국 시험시작 10가량이 지나자 포기하고 퇴장 하셨습니다. 그 같은 상황이 다른곳에서도 있었다는 후담을 들었습니다. 그 분들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셋째, 첫 시간에 본선준비를 위한 진도와 관련하여 송선생님 한분으로는 20여명의 대상자를 가르치시기에는 버거웠습니다. 각 구에서 교육을 받고 오셨기 때문에 교수 방법에 대한 적응, 처음 접하는 A6 갤럭시 탭에 대한 적응 등 어려웠습니다. 이때 선생님 한 분이 더 계셨으면 좋겠다는 수강생들의 주문에 기꺼이 다음주 부터 선생님 한분을 더 배치하여 무리없이 수업이 진행 되게 하셨다는 점입니다. 고객중심의 사고 넷째, 마지막 강의날 격려와 함께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꽃다발을 준비해 놓겠습니다."라는 말에 교육자 모두 웃어 넘겼는데 당일 날 시상을 마치고 나오자 모두 꽃다발을 들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제 것도 있어서 받았습니다. 시상자와 비 시상자 모두에게 꽃다발로 축하와 위로를 전한것입니다. "내년이 또 있다"라는 말과 함께 다섯째, 잇미디어 직원과 선생님들을 동원하여 아침 안내부터 등록, 기기 점검을 돕게 하고, 점심시간에도 미리 자리를 잡아놓고, 도시락도 받아서 편히 점심을 먹게하는가 하면, 커피도 사서 돌렸습니다. 점심 도시락을 들고 우왕좌왕하는 다른 분들을 보며 편안한 마음으로 점심을 먹을 수 있게 배려 하였구나 하였습니다. 여섯째, 사진기사를 동원하여 시상식 장면을 찍어서 시상자 모두에게 보냈을 겁니다. 저에게 시상식 사진을 보냈듯이. 시상자 대부분은 가족이나 친구가 없으면 추억을 남기지 못할 것도 대비한 준비를 한 것입니다. 어제 제 휴대폰에 사진을 찍어주시며 사진이 전공이라던 김정식 센터장님은 기획가이며, 마케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정말 그 모든 부분을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아울러 별도의 장을 마련하여 칭창을 해야 하겠지만 이왕 칭찬의 글을 시작하였으니 이곳에서 더불어 칭찬을 하고 싶은 분들이 계십니다. 전국 예선을 통과하도록 열정을 갖고, 헌신적인 가르침울 베풀어 주신 김모아 선생님. 예선때도, 결선 아침에도 머리가 잘 돌아가야 한다며 건네주신 '쵸코릿'까지 챙기시는 감성과 배려에 감사 했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예선통과자를 가장 많이 내셨잖아요. 이민자 빼고 4명은 강동구가 가장 많았습니다. 결선준비를 강남 송선생님과 함께해주신 조경희 선생님도 감사하고 칭창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시대회 당일 경시대회장까지 강동구 응시자들이 편히 갈수 있도록 콜벤을 준비해주시고, 경시대회 현장까지 응원을 해주러 오신 김우원 주무관님과 홍사정 팀장님도 칭찬하고 싶습니다. 서울에서 2개 구만 구청 직원분들이 현장에 응원하러 오셨다는데 그 중 하나가 강동구 입니다. 우리 강동구 주민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아닌가 합니다. 여기의 모든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과 칭찬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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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행정지원과 교육후생팀
문의02-3425-5120
최종수정일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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