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에 53세이고 중도 장애가 와서 서울 종합복지관에서 열심이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
이 준 웅입니다.
재활치료중에 으뜸가는 치료가 있으니 모든 사람들이 수영을 제일 좋은 운동이라고 합니다.

서울 좋합 복지관에 수영 선생님중에서 모범적인 선생님이 있으니
그 이름은 김명순 선생님 입니다.

물속에서하는 운동이라 항상 신경쓰이는 일이 많습니다.
저희들은 보통 한쪽이 뇌가 손상되어 걷는것도, 팔을 쓰는 것도 비정상이지요.

그런데 제가 수영을 한지가 4년차가 됩니다.
김명순 선생님게서는 수영을 하다가 물에 빠지어 허우적거릴때
용감하게 물속에 빠진 환자를 구해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도 여러번이었고. 나중에는 환자를 보고" 괜 찮습니까?"
하고 물어보시고. 다음에는 간병인과 함게 하시라는 부탁을 하십니다.
그것은 보통에 정신이아니라 꼭 살리겠다는 정신, 한 사람을 자기의 목숨처럼
삶이 꼭 함께하는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오후 1시부터 수영을 하는데 매사에 열성적이고, 항상 수영장에 일찍 나오시고
사람들과 인사도 하시고, 물이 따스한가 챙기시고 정성껏 일해줍니다.

우리구뿐만 아니라 서울시에도 이런 작지만 소중이 여기시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칭찬하여 주시고 널리 알리어 세상이 밝아졌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