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증같은 수료증을 받고보니 내자신이 대단한 프로젝트를 이뤄낸것만큼이나 뿌듯합니다.
저는 수 년전에도 배운적 있었으나 완전히 숙지하지 못한채로 그만두게 되어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긴장때문인지 신체적으로 힘들었지만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에 따라
안전을 모토로 세부적인 기량까지 섬세하게 지도해주신 교육장 강사님 여러분과
행정시스템을 주관하시는 구청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타 행정구에서는 이런 시스템이 없다고 지인들이 부러워하는걸 보면서 브랜드구 강동구민으로써
자부심마저 느낍니다.
건강도 지키고 삶이 즐거울것 같은 막연한 기대감이 듭니다.
이제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행복나눔자전거연합"이라느 단체에도 가입했습니다.
아직은 배움단계지만 인생에 활력과 더불어 큰 전환점이 될 희망을 품고 출발합니다.
관계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