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어린이집에 자녀 2명을 보내고 있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어린이집에서 행사 때마다 엄마, 아빠가 참여하지 못해 아이들도 다른 부모님 오시는 것을 보면서
부러워했는데.
이번 밥상머리 교육을 통해 맞벌이 부모로 함께 하지 못했던 것을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그 교육을 통해 아직도 아이들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한 경험을 즐겁게 이야기합니다.

또한 할머니, 할아버지도 어린 손주들이 기관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궁금하셨는데
이번 계기로 인해 어린이집에서의 아이들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하셨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해 준 어린이집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