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을 위하여 항상 고생 하시는 강동구 공직자 여려분들께 먼저 감사 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걸음걸이도 바쁜 요즘 상대방에게 배려를 할만한 여유도 없는
삭막한 세상인데도 불구하고 오늘 오전 명일1동 주민쎈터에 초본을 발급 하러 방문을
하였는데 추운 날씨인데도 많은 민원인들이 민원 창구에 줄을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
었습니다.
저도 줄을서서 사무실 이곳 저곳을 살펴 보았습니다. 모든 공무원들이 아주 열심히
업무에 임하는 모습이 여러모로 보기 좋았습니다.
그러나 민원을 취급하는 직원들은 바쁘게 업무처리를 하더군요.
특히 등,초본을 발급하는 창구(담당:전은경씨)는 정말 바쁘게 업무를 처리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아주 친절하고 상냥하게 잘 모른는 민원에게는 자세한 설명등
정말 요즘 보기드문 공직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사실 이번뿐은 아닙니다.올 여름 과세증명이 필요하여 명일1동에 방문한적이 있지요.
마침 담당이 출장중인데 그때도 전은경씨가 옆 창구까지 업무 처리를 해주었습니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조그마한 친절 그리고 배려하는 마음에 민원인(강동 주민)들은 하루가
행복 하답니다. 이런 미담 혼자 담아두기 아까워 공개 합니다. 강동구 공직자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