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있었던 일인데 이번에 다른일로 보건소를 방문했다가 생각이 나서 칭찬합니다.
시골에서 올라 오신 어머님이 귀가 잘 들리지도 않는데 어린 손자 녀석을 데리고 핸드폰도 없이 밖에 나갔다가 길을 잃었는데 손수 직접 핸드폰으로 연락해주시고 보호자가 도착할때까지 보건소에서 차도 주시며 마음을 안정시켜주셔서 손자와 할머니를 쉽게 만날수 있게 도와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주변에 이렇게 모범적으로 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정말 감사 하고 저도 다른이 에게 베풀수 있는 마음을 주신것 같아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