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공무원으로써 친절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웠고
언제나 오고갈 때 얼굴을 마주칠때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웃으며 맞아주는
자치회관 담당자 이은주님!
평상시에도 참 좋으시고 예의 바르다고 생각했는데.....
결정적으로 얼마전 9월 21일 강동구민회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자치회관
발표회가 있었을 때 일입니다.
정말 아침부터 저녁 늦은시간 발표회가 다 끝날때까지 점심도 제대로 못드시고 열심히 응원하시며 저희 공요가회원들을 위해서 말없이 뒤바라지는 물론 아낌없이 보살펴 주시었기에 저희들은 이에 힘입어 입상도 할수 있었습니다.
어찌 감성을 가진 인간으로써 가슴속 밑바닥으로 흐르는 진한 감탄을 안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날 저희 공요가 회원들은 너무나 감사해서 말없이 눈시울을 적셨답니다.
이은주님의 따뜻함과 친절함 덕분으로 우리 공요가 회원수는 날로 늘어나고 가족적인 분위기로 모든일에 손선수범하면서 열심히 건강한 삶을 위하여 노력하며 살맛나는 강동의 주민으로써의 자부심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 자치회관 담당자 이은주님의 참모습이 어느 향수보다도 향긋한 그런 신선한 마음과 생각이 잘 통하는 공무원이란걸 알았기 때문에 저는물론 저희 공요가회원들 모두 공감하는 부분이라 제가 감히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