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일이 있고 나서 바로 글을 씁니다.
저는 스물 한 살 대학생인데요, 2박 3일간 학교 일로 집을 비운 사이
어제 새벽부터 화장실 배수구에서 물이 역류해서 어머니께서
많이 근심하고 계셨어요. 그러던 차에 저녁에 본격적으로 물이 역류하기 시작해서
제가 집에 왔을 때는 화장실에 물이 좀 차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때 전화를 드린지 5분만에 구청에서 기사님이 오셔서 금방 해결해 주시고 가셨어요!
저녁 11시가 넘었는데도 금방 와 주신 기사님과 하수과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동구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