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딸이 수급자인데 학교에 등교한관게로 저의집을 방문 하였을때는 저가 면담을 하게되었읍니다. 오실때부터 처음뵙는분이신데도 환한웃음과 공손한 말투로 인사를하였읍니다.
저가장애인이라는것을 아시고는 더욱더 신경을 쓰시던군요. 어려운애로사항이 있는지 불편한점은 없는지 젊으신 두분이 너무나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 주시던군요.
자기의 가족같이 대하시는 두분을보면서 너무나 인간미를 느껐읍니다. 귀찮았어도 대충하는게 공무원이라 여겼든 저의 편견을 두분이서 말끔이 씻어주었읍니다. 너무나 고맙기에 명찰을보고 기억하였다가 이렇게 적어봅니다. 우리강동구에도 저 두분같은 공무원이 많이계신다면 강동구는 정말살기 좋은 동네가 되겠지요. 새삼 두분을만나뵙고 하루종일즐거웠읍니다.
앞으로도 그런자세로 일하셔서 우리동네를 살기좋은동네 인간미넘치는동네로 만들어주세요. 건강에유의하셔서 어려운분을 지금과같은마음으로 봉사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