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25일 오후3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16개의 유관기관과 단체가 함께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다중밀집시설인 강동경희대병원이 테러에 의해 대형화재가 발생하는 재난상황을 가정했으며, 장비 44대, 총 450여 명이 참여했다. 화재 발생으로 긴급구조통제단과 현장통합지원본부의 재난대응, 수습·복구 등 현장지휘 훈련을 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계기로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구민의 안전을 위해 대응능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