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강동구청장 이해식)는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오는 11월까지 깨끗한 서울거리 조성을 위해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Seoul Clean-up Day’로 정해 운영한다.
‘Seoul Clean-up Day’에는 강동구청은 물론 서울도시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 KT 등 유관기관과 함께 가로 물청소에 나선다.
구는 행사 첫날인 4월 28일(수) 오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강동의 대표거리인 천호사거리~길동사거리까지 왕복 3km에 대해 청소특수차량과 고압세척기, 방제차량 등 특수 장비를 활용해 노면청소, 차도와 보도 물청소를 펼쳤다. 또한 중앙분리대, 휀스, 녹지대, 가로수, 자전거보관소, 버스정류장, 지하철 입구, 보도의자 등 가로 시설물에 대해서도 대대적으로 청소를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