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했을때부터 강동구는 임산부에 대한 혜택이 타구보다 적어서 아쉬움이 컸던게 사실입니다.
워낙에 강동구는 출산인구도 많다라는 이유로 알고 있어요.

출산 후 직장생활을 하던 저에게 동네에는 아는 사람도 별로 없었고, 낮시간에 아이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알게된 아이맘센터는 저와 아이에게 힐링과 웃음을 안겨준 곳이였어요.
베이비 마사지를 통해 아이와 교감할 수 있었고, 동네에서 육아를 하는 육아동지들을 만나서 서로 정보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실무자분들께 정말 감사한 건 당일 프로그램 취소자가 생기면 그냥 공석으로 두는게 아니라 대기자에게 연락을 주신다는 겁니다.
이번달은 아이발달을 위한 특강을 기획해주셔서 아이와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강동구를 홍보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이라 해도 손색이 없어요.

실무자분들께 많은 칭찬과 노고에 격려의 인사 꼭꼭꼭 해주시길 바랍니다.

아기와 엄마들에게 힐링을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