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밤에 남편이 기사님 차량을 이용했는데, 술이 많이 취해서 핸드폰을 두고 내렸습니다.
밤 늦은 시간에 핸드폰을 찾아주시기 위해 저장되어 있는 여러 번호로 연락을 하셨었습니다.
기사님, 매우 감사드리며, 기사님의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강동영업소 사무실에 들려 감사의 편지를 다른분께 전달 드렸는데 잘 받으셨는지 모르겠네요.
기분 좋은 일은 여러사람이 공감하는게 좋을 거 같아서 이렇게 남깁니다!
좋은 기운 많이 베풀어 주시는 기사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