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아빠가 가슴통증이 있어 내과에 들렀고
진료 기다리는 중 쓰러졌어요
심정지 되었고 내과에서 심폐소생하여 의식을 찾았다고 들었어요 119 타고 강동경희대 응급실로 바로 이송되었고 급성 심근경색 스텐스 시술을 급히 들어갔습니다 심정지로 골든타임을 놓쳤다면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위급한 순간 용기내어 주신 명일동 김경원 내과 의사 간호사 직원분들!!! 저는 아직도 믿겨지지 않습니다
어떤 감사의 말을 드려야 할지요 ..
119 암사소방서 대원님들, 강동경희대 시술해주신 진료의 양인호 교수님 모두의 덕분입니다
저희 가족 모두 이 순간을 잊지 않겠습니다
칭찬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