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 하니 공원 기 체조 최 무영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저는 8월 중순부터 참여를 했습니다. 기 체조 후 처음에는 조금 힘들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1주일이 지난 후 몸에 변화가 왔습니다. 세포가 살아나는 기분이 들었고 뭔가 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력도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금 전에 들은 이야기도 생각나지 않고 열쇠를 어디에 두었는지 깜깜 무소식으로 매일 찾느라 시간을 보내면서 치매가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곤 했는데 기억력도 좋아져 시를 여러편 암송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전두엽이 깨어나는 기분이었습니다.

최 무영 선생님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정말 성실하게 하였습니다. 노인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여럿이 하니까 열심히 따라 합니다. 기 체조로 인해 노인들의 의료비 절감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구청장님 내년에는 3월 2일부터 시작을 하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민의 건강이 강동구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성내 하니공원 기 체조 최 무영 선생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