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친정 어머니께서는 강일동 강동리버스트6단지에 홀로 거주하고 계시고 저는 강북에 살고 있어서 안부 전화를 하며 가끔 다녀오고 있지만,
서울시에서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하고 있어서 안심이 되고 도움을 받고 있어 늘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정책에 앞장서시는 사회복지사님과 생활지원사님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특히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 생활지원사 '정선옥'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 분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 대상으로 방문하여 말벗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주심에 있어서 공손하고 친절하게 극진한 맘으로 본인의 부모님처럼 돌보아 주고 계십니다.
생활지원사님은 일반적으로 1주일에 2번 방문일정에 오시고 계시는데, 

한 번은 저의 어머니 생신날을 아신 후 방문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생신날 아무도 없으니 미역국 끊여 주시겠다고 저희 어머니에게 전화 주셔서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전화주신 날 저는 생신날을 앞두고, 방문하여 어머니 곁에 있었거든요...
그리고, 제 연락처를 어머니댁에 남겨 놓고 어머니 건강에 이상한 증상이 보이면 연락을 부탁드렸는데,
평소와 달리 아프시면 문자로 남겨주셔서 또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정선옥님 건강 유의하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