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 어느 공공기관을 가도 공무원분들은 어딘가 조금 딱딱하게 대하시는 것 같아 어렵게 느껴졌었는데요. 게다가 이번에 주택임대사업자로 임대를 내게되면서 계약신고 등 복잡한 업무 투성이 였는데.. [이번에] 주택재건축과 장정인 주무관님.. 사업자 낼때도 아기안고 가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친절하고 섬세하게 하나하나 놓침없이 잘 설명해주시고 전화로 문의드렸을때도 , 이번에 계약신고 하러갈때도, 보증보험 관련 추가 설명까지 잘 안내해주셔서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커피라도 한잔 사들고 가고 싶었는데 그러면 안되는 분위기같아서요..^^ 소박한 칭찬말이라도 전하고자 휴면계정까지 풀어가며 로그인해봅니다. 다른 공무원분들도 이 분같았으면 좋겠어요...ㅠ 주무관님 앞날에 고속도로 뻥뻥 뚫리셨으면 좋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