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에 민원으로 연락을 했어요. 사실 어느 과에서 담당하는지도 모르겠고 담당부서가 많다보니 어려움이 있었거든요. 어느 과에서 담당하는 지 몰라서 무작정 부동산행정팀에 전화를 했습니다. 김표춘 주무관님께서 전화를 받으셨고 제 민원을 들으신 후 해당 담당부서로 전화를 돌려주셨죠. 전화 받으 실때 부터 다른 담당자분들과는 조금 다르시더라구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고 최대한 알아보시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통화 종료 후 다른 궁금한 민원이 생겨서 다른 과로 전화를 한다는 것이 또 김표춘 주무관님께 전화를 드렸어요. 마찬가지로 제 민원을 다 들으신 후 더 알아보시고 전화를 주신다고 하시기에 제가 잘못 건거 같다고 제가 다시 해당 부서로 전화를 한다고 했습니다.

다시 해당부서와 전화 통화 종료 후 바로 김표춘주무관님이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혹시 좀전 해당부서와 전화 되셨나구요 그래서 제가 너무 감동이어서 주무관님께 "정말 친절하시고 감동입니다." 라고 말했어요. 제가 통화중일 때 기다리셨다가 김표춘주무관님 업무도 아닌데 친절히 전화까지 주시고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마치 본인 일인것 처럼 느끼고 계시구나 하는 생각을 했죠! 정말 마음 따뜻하신 분이시구나 생각했어요!

구청에 김표춘주무관님과 같이 본인 일인것 처럼 신경써주시고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민원인을 응대해 주시니 정말 감사했습니다.

구청장님! 강동구청에 친절하시고 내 일 보듯이 민원인 응대를 해주시는 김표춘주무관님 칭찬 대박! 많이 해주세요^^
주무관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표춘주무관님과의 통화 덕분에 따뜻한 마음으로 오늘도 하루를 마무리 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