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주택재건축과에 들려서 주택임대사업자 상담을 받을때도 자상하셔서 맘이 훈훈 했는데요..
그때 상담을 해주시는 남자분께서
12월 10일쯤이면 보증보험료,감정평가비용 이 완화될것이라는 말씀을 들어서 이번에 다시 들려서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접수를 마쳤습니다.
사실 저는 암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
오늘 민원처리완료라는 문자를 받고 이제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성함을 여쭤봤더니 알바생이라고 하시드라구요 ~
친절하시고 자상하셔서 올 연말은 훈훈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