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승연주무관님을 처음 만났날은 안전지도사 모집공고를 보고 2월17일 교통행정과에 갔을때였읍니다.관공서에 갈일이별로 없어서 약간긴장했는데 이력서 접수하러 왔다고 하니 남승연주무관님께서는 활짝웃는 얼굴로 반갑게 맞이해 주셨읍니다. 웃는 모습이 어찌나 예쁘고 천사같은지 지금도 내머리속에는 확실히 남아있읍니다.그리고 안전지도사가 할일에 대허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읍니다.설명을 듣고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다행이 합격해서 며칠후 회의차 교통행정과에 두번째 방문했을때 제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읍니다.순간 저는 너무 기분이 좋았읍니다. 한번본사람을 어떻게 기억할까 생각해보니 그건 업무에 충실하고 있기 때문인것 같았읍니다.세번쨰 방문때도 활짝웃는 얼굴로 반갑게 맞이해 주셨고 저희들이 필요한 흰장갑 수첩등 모두 남승연주무관님의 사비로 사주셨읍니다. 오늘 낮 강동초등학교에 오셨을때까지 다섯번만났는데 언제나,늘,항상,똑같은 밝은 미소로 반갑게 맞이해주셨고 친절하셨읍니다. 남승연주무관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친절한 공무원이 있기에 강동구청이 주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아름답게 발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