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초 성내동 동장님과 직원 (표팀장)한분과 같이 강동역 부근 세경연립 뒤쪽 골목길에서 청소를 하고있어 지역 주민 한사람으로서 감사 뜻 전합니다,
날씨도 차갑고 추운 날 오후 늦게 빗자루와 쓰레받이를 들고 청소하는 모습이 동장님 같아서 가까히 보니 성내2동 동장님 이셨다,퇴근시간이 훨씬 지난 시간인데 직원 한사람과 같이 청소를 하고있었다,
그 골목은 주위 차들이 주차되어 있고 항상 주위가 쓰레기로 넘쳐나는 곳이다,
아니 동장님이 직접 퇴근도 미루고 청소하시느냐고 물었다,
이곳 말고도 다른 곳도 틈만 나면 청소한다고 같이한 직원이 이야기 해 주었다,
다른 업무 처리도 바쁠텐데 동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몸소 실천하는 동장님이 동 주민 한 사람으로 뿌듯 함을 느꼈다,
동장이 청소를 한다고 무슨 큰 자랑이라고 할지몰라도 추위도 아랑곳 하지않고 즐겁게 하는 모습이 좋았으며 성내2동 발전을 위해 뛰는 동장님일것 같아 가슴 뿌듯함을 느껴 이글을 써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