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1동 전 부녀회장이신 이용해 회장님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저하고 인연을 맺은지도 10년이 넘는군요.
처음 인연도 강동경찰서 봉사활동중에 뵈었지요. 시원시원한 성격과 명랑하시고 인자하신 모습에서 저희 친누님을 연상케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여러곳의 봉사활동을 같이 했습니다만 저는 직장관계로 자주 참석하지 못했지만 이용해님은 낮은자세로 지역 독거노인과 동사무소, 보훈병원등 이웃돕기에 열과성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특히 동사무소에 "사랑의 쌀독"을 설치하여 본인의 손길이 못미치는곳에 계신분들까지 챙기셨습니다.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두루 보살피는 모습을 모두가 본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며 저 또한 노력해야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암도 이겨내신 저력이 본인의 욕심을 내려놓으시고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하시는 이용해님이야말로 강동구민 모두가 본받아야될 부분이 아닐까요? 앞으로도 이용해님 같은 분이 많이 나오시길 기원하며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행복한 강동구로 거듭나길 소망하며 이번 강동구민 대상 후보로 적극 추천하는 바 입니다.
강동구화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