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8일에 열린 강동구 장애인의 날 행사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 하시며 애써주신 사회복지과 민환기 주임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민·관이 협력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한마당을 만드는 이 행사에 수년째 참여하고 있는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로, 여러 시설의 다양한 요청사항을 모두 검토하고 준비하시면서도 늘 모든 진행상황을 차분히 설명해 주시던 모습에 칭찬과 감사를 전합니다.

행사 준비를 위해 짧지 않은 기간동안 작은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준비하시고, 행사에 참여하는 장애인 직원들과 그 가족들의 입장까지도 꼼꼼하게 배려해주신 민환기 주임님의 모습을 오래도록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행사 이외의 여러 가지 복지업무들로 매일 야근하다시피 하시면서도 짜증내는 일 한 번 없이 동분서주하며 준비해주신 덕분에,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지역주민들과 장애인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진정한 장애인의 날 행사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장애인의 날 행사 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사회복지과 조성삼 과장님, 박효양 팀장님과 모든 직원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