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과 조성삼 과장님, 박효양 팀장님, 오승연 주임님 이하 모든 분들을 칭찬합니다.

오늘 천호공원에서 개최되었던 장애인의 날 한마당 축제는 그야말로 지역주민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해가 갈수록 알차고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특히 올해 처음 했던 장애인 장기자랑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떻게 그런 끼를 숨기고 살았을까 할 정도로 숨겨온 열정과 끼를 발산하던 장애인분들의 모습에서 봄날의 새싹과 같은 싱그러움과 희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사로서, 장애인복지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우리 강동구가 자랑스럽기 그지없습니다.

행사를 위한 행사가 아닌, 행사의 가치와 의미를 제대로 살려내는 우리 구 사회복지과의 가치관과 능력이 참으로 고맙고도 자랑스럽습니다.

오랜동안 깊은 고민과 준비과정을 거쳐 만들어낸 오늘의 축제는 그야말로 모두의 축제요 기쁨의 장이었기에 어느 지역과 견주어도 으뜸이라고 자부합니다.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고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