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파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리버파크 근린공원과 망월천변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10월 17일)도 근린공원과 망월천변 산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장년층으로 보이는 여자 4분이 청소를 깨끗이 하고 있었습니다. 4분이 지나 온 자리는 우리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양심을 버린 찌꺼기들을 말끔히 치웠습니다. 봉사자인지 주민센터에서 주관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어쨌든 산책을 하는 주민으로서는 감사의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