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강동구청에서 2012년 3월 처음 시작한 '토요 청소년 국악교실' 1기 수료자 이다윤 학생의 학부모입니다.

초중고의 토요 휴업일이 실시되면서
청소년들 지도에 관심을 갖고, 강동구청에서 타 지역에 비해 발빠르게 나서 마련해 주신 청소년국악 프로그램 덕분에 많은 발전을 이루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고덕 민속의 집에서 시작한 '토요 청소년 국악교실'에 이어 '토요 꿈다락문화교실 국악 합주단'의 지도를
받고 있음은 최윤택 단장님을 비롯한 국악지도 선생님들의 수고 덕분임은 물론이려니와 뒤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는 강동구청 관련 공무원 여러분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연습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뒷바라지 해주시느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토요일마다 나오셔서
도와 주시는 성내2동 주민센터 담당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근 공무원분들의 심경을 불편하게 하는 우리 사회의 불신도 있지만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친절하신 일선 근무자 분들도 많음을 알고 있으므로 힘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