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고덕 평생 학습관에서 1박 2일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민지원 학생 엄마 입니다. 그때 너무 즐거웠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어린이실 사서 선생님 께 감사한 마음을 늦게 나마 전하려 합니다. 손전등을 들고 평상시 가보지 못했던 도서관 구석 구석 도 가보고 늦게 까지 보고 싶은 책도 읽어보고 과자 파티도 하고 우산에 그림도 그려보는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함께한 친구와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게 되어 너무 감사드리고 함께 밤 까지 보내주신 사서 샘들에게 꼭 감사한다는 말씀과 그때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올 여름에도 또 해주실껀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