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회사 자체 경영평가대회에서 저희부서가 장려상을 받게 되어 작은돈이지만 상금을 수상하게 되어
이 돈을 뜻깊에 쓰자는데 의견이 모아져 저희회사 근처 고덕2동 주민센타에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행정업무로 바쁘실텐데도 어려운 이웃들과 연결을 시켜주셔서
저번주에 전달식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고 또 작은돈이라 괜히 저희가 귀찮은 존재는 아닐까 하는 걱정반으로
도착하니 동장님과 복지사님께서 생각지도 않았는데 플랭카드등 나름 형식을 갖추어
준비해 두시고 최선을 다해 주셨습니다
회사업무를 하면서 저분들처럼 적극적이고 세심한 배려를 하면서 업무를 처리했었나
하는 반성도 들었고 저또한 강동구 고덕동 주민으로서 다른 직원들앞에서 우리동네에
대한 우쭐함도 생겼습니다.
작은돈인데도 더 많은 신경을 써주시고 배려해주신 덕분에 앞으로도 좀더 주위 이웃을 위해
도울수 있는 일이 없을까 생각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신
조현정 복지사님과 동장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