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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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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29649 작성자 김**
작성일 2014-03-05 조회수 8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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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암사1동 간호사님 칭찬.
74세본인을 노인이라고 부를까요!

수번이나 칭찬합시다에 글 올릴려 했으나 실패하고, 구 담당자께 여쭤보고 성공 했습니다.

몇일전, "혈. 당. 콜. 검사하시려 금식하시고 오셔요", 라고 문자가 왔다.

그런대, 본인생각은 공짜검사 를 약간 깔보기(실례)도 하고 의심도 했습니다.

출근길에 찿아갔지요.

미소로 맞아 주시며, 팔을 걷어 올려 큰주사기로 피를 뽑으려고 하신다.

무서움을 많이타는 본인은 얼굴을 약간 찡그리지 않을수 없었다.

간호사님은 웃어시며 괜찬타고 하시어 본인은 머리를 돌려 작업을 시작했다.

이게 왠일인가. 병원에서도 피를뽑을땐 따끔하고 놀랫는데, 전혀 무통. 보통기술이 아니야!

질문시작... 담배는.? 하루한갑. 술은? 매일.. 어떤날은 3차

십여분동안 친절하게 건강걱정 해주신 암사 간호사님께 감사드리고, 암사동장님도 고맙고, 이제도를 만들어놓은 국가에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간호사님 절대로 다른곳으로 전근하지 마세용.

첨부파일

담당부서행정지원과 교육후생팀

문의02-3425-5120

최종수정일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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