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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29586 작성자 진**
작성일 2013-09-13 조회수 9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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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친절하고 무례한 주차요원
안녕하세요

저는 9월 13일 오후 1시30분경에 강동구청에 용무가 있어서 갔었습니다.

구청 주차장 안에는 추석명절 장이 열려서 주차장이 매우 협소하고 복잡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입차를 아직 하지못하는 차들이 계속 줄을 서있었고 저 역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입차 순서가 되어서... 신속하게 주차 티켓을 받고 주차바 앞에 서있었는데

주차요원 (이원우) 이 경광등 바를 저한테 마구 흔들면서 뭐라고 소리들 지르더라구요

저는 다른 사람한테 하는 소리인줄 알고 가만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또다시 경광등으로 마구 삿대질 하듯이 치켜들면서 소리를 지르시는 겁니다.

저는 창문을 열고 왜그러시냐구 물어봐더니만

주차 티켓을 왜 안뽑구 그러구 있냐는 거예요..

전 티켓을 보여주고 뽑았다고 했더니만 근데 왜 주차바가 안 올라가냐고 하시는 겁니다.

그것은 제가 알수 없지않냐구 했더니... 그분 말씀은 제가 너무 일찍 진입해서 그렇다고

마구 소리를 지르시는 거예요

전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런데 왜 이렇게 민원인한테 소리를 지르고 불친절하게 하시냐고

좀더 친절하시면 안되냐고 했더니...

그분 왈 " 이 양반아.. 내가 세금을 내도 당신보단 더네... 민원인은 무슨..."

이라고 소리치는 겁니다.... 헉!!!

당췌 이게 무슨 경우인지...

노인 취업을 위해서 도시 관리 공단에서 연세드신 분들을 고용해서 쓰시는 것 같은데

나이가 본인이 많고 세금을 많이 내는지는 모르겠지만?

공공기관에서 고용되어 일을 하시는 분들이 본인보다 나이가 어리고... 여자라고 해서

함부로 반말하고 소리지르는 것은 기본적인 자질이 안된것 아닌가요?
(오늘 제가 가지고간 차엔 블랙박스가 없어서 녹화가 안되어서 안타깝네요
만약 다른 차였으면 저의 블랙박스에 모든것들이 다 녹화되었을텐데...)

본인의 권위를 세우고 싶으시다면 집에서나 계시지...원 참나...

오히려 출구쪽에서 주차비 받으시는 머리 하얀분께서는 "감사합니다" 라고

친절히 인사까지 하시더군요.

저도 불혹을 넘긴 나이인데 이렇게 막말 듣고 다닐 위치는 아니거든요..

오늘 너무나 불쾌하고 치욕스러웠습니다.

꼭 개선시켜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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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행정지원과 교육후생팀

문의02-3425-5120

최종수정일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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