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비가 엄청왔는가봐요!
반지하에 사시면서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한테 아침 6시쯤에 거실에 물들어왔다고 전화가와서 아빠가 가봤는데 수영장이랍니다.
아빠가 출근해야하기에 동사무소로 전화를 하셨는데 금방 나와본다고 했답니다.
출근했다가 걱정이되어 할머니댁에 아빠가 가보셨는데 동사무소에서 동장님과
직원2분이 아침일찍 나오셔서 물빼주고 청소까지 해주셨다고합니다.
그리고 방금 전 11시쯤에 또 나오셔서 정리해주셨답니다.
빠르게 물빼주고 걱정해주신 덕분에 물이 방까지 안들어왔다고하네요!
신속하게 처리해주고 도와주신 동장님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정성껏 살펴주신 동장님과 직원분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