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해서 불친절하다고 항의를 하였던 한국노총 이상원입니다.
우선 사과를 드립니다.
구청직원이 안내에 소홀하고 손가락질한 것으로 느껴서 항의를 하다 구청장실까지 가서 자그마한 소란이 있었는데 민원실장님의 부드러움에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대화를 마치고 돌아가는 시간엔 감사함이 묻어날 정도로 프로스페셜한 민원처리를 하시는 민원실장님에게 감사를 드리고 뒤늦게 내려와서 진행과정과 관련내용을 알려주신 최병진일자리연계팀장님도 깊이 있는 지식과 상황 파악인식이 되어 있어서 놀라움과 전문성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또 암사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문의를 하였는데 우석순님이 친절하게 안내를 하여주고 잠시나마 시원한 음료를 주시는데 장소가 협조하여 좁은공간에서 대화를 나누는데 따뜻함을 느낀니다. 주민회관도 방문을 하였는데 더이상 뭐라고 말을 하기에 벅찰정도로 친절과 따뜻함이 묻어나는 강동구청의 문화를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구청장님과 함께하는 분들이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