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내3동 주민센터 게시판을 아무리 뒤져도 "칭찬"게시판 밖에 없네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여기다 씁니다. 칭찬게시판에 불만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자전거 무료수리는 왜 시행하는건가요? 비오는날 아침부터 힘들게 자전거
끌고 갔지만...
무료 수리하시는분들 고생 많으시지만 고쳐 주시는 어르신들이
너무 불친절하고 무안하게 만드시네요.. 그냥 자전거 봐 줄 생각이 없는것 같아요..
예전 게시판 글을 보니 칭찬글이 올라와있던데 사람 봐 가면서 수리해 주시는건지..
월요일 오전부터 기분이 너무 좋지 않아 글을 남깁니다.
아무리 무료수리라지만 저는 날짜도 체크하고 기다렸다가 기대하고, 오전부터 갔지만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 다 알아서 하라고 하고...뭐 폐차 직전의 자전거 가지고 온 분은
꼼꼼히 여기저기 점검, 잘도 수리 해 주시더만...사람 봐 가면서 해 주는지..
말투도 소리 지르듯이 혼내는? 반말투... 이건 좀 아닌것 같아요;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아요.
다른 구민들을 위해서라도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황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