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아름다운 강동"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성내3동 박정수 동장님을 자랑합니다.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무슨 일이든지 솔선 수범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구요. 유리 같이 맑고 깨끗하신 성품도 칭찬해 드리고싶습니다. 지난겨울 눈이 많이 내려 길거리 청소를 하러 나갔습니다. 아침일찍부터 동장님과 직원분들이 모두 나오셔서 열심히 눈을 치우고 계셨습니다. 저희도 함께 청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지요. 그 후 며칠 뒤 우편함에 낮설은 엽서가 있어 펼쳐보니 동장님께서 보내신 감사의 편지였습니다. 그날 함께 청소를 해준 많은 분들께 모두 고마움의 마음을 엽서에 담아 보내셨던 겁니다. 그만한 일로 부끄럽기도 했지만 많은감동을 받았습니다.이처럼 마음으로 다가갈수 있는 동장님이 계시는 한 성내3동은 영원한 발전을 하리라 믿습니다.
요즘은 매일 아침 독거 어른신 댁을 방문하고 계십니다. 손수청소도 해드리고, 말 벗도 해드리며,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계신 성내3동 박정수동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을 칭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