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명일동에서 30년 살면서 구청에는 오늘 업무관계로 처음
방문하였읍니다, 오래된 건물로 시설은 노후화되고 주차장도 좁았지만 차량이전
등록을 하면서 장복순 여직원이 친절하게 응대하여 기분이 좋으며
강동구에 사는 보람을 느꼈어요.

물론 최근 공공기관이 관료적인 모습(동사무소에 갔는데 간호사가 간단한
건강검진등)이 주민 친화적으로 많이 변했지만
민원인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장복순 여직원은 신속,친절,정확한 업무처리로
짧은시간에 부족한 서류임에도 친인척이 와서 업무처리를 도와주는 느낌으로
처리해주셔서 고마웠어요,
나중에 차량등록증을 오시지 말고 부쳐준다고 하기에 구찮게 할까봐
제가 얼굴도 다시 한번 볼겸 찾으러 간다고 하였읍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서로 배려하고 감사하고 고마움을 느끼는것이 진정한 삶의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장복순 여직원 감사드리고 변함없는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 영원하시길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