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5월 9일 강동구 길동으로 이사 왔습니다.
1982년부터 1016년까지 강동구에 살다가 4년간 다른 곳에서 살다가 다시 강동구로 이사 왔습니다.
이산 온 저희 집은 도로에서 사도로 약간 들어 와서 위치합니다.
사도는 벽으로 되어 있어서 차가 나가는 경우 왼쪽에서 어떤 장애물이 나타날가는 사도가 끝나는 부분에 다달아야 알 수 있습니다.
갑자기 왼쪽에서 차가 빠른 속도로 오면 사고날 위험이 많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이야기하던 중 구청에 건의하면 반사경을 설치해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구청 도로교통과에 건의하였더니 인터넷으로 탐색해보시고 6월 중에 설치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쉽게 답변을 해주셔서 그냥 말장난인줄로 생각하고 6월 중 설치해 주는 가 두고 보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에 반사경이 설치되었습니다.
주민 한 명의 어려운 이야기를 받아 들이셔서 정성스럽게 설치해 주신 강동구청과 이를 담당하시는 교통행정과 고태우 님께 감사 드립니다.
다시 한 번 반사경 설치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