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아침일찍 할머니 한분이 사색이 노랗게해서 오셨더군요
시골영주에서 아들집으로 잠사 오셨나봅니다
잠깐 대문을나서서 다녔는데 깜빡 집을잊어버려 셔서 한참을 찿다가 손에는 아무것도 않들고 ....
이리 저리 찿아보아도 집은 점점더멀어지고 아주불안하신 표정으로 오셨는데
주소 .전화번호 .아무것도모르셨어요 연세가 85 되었는데가 당황하시다보니 모르실수밖에요
고향 주소 밖에 이래저래 두들겨보아도 않되니 할머니 는안절부절
큰아드님 이름을물어서 겨우 찿았는데 전화를거니까 않받드래요
주임님이 직접 할머니를 모시고 그분의 댁 까지 모셔다드리고 왔습니다
옆에서 그광경을 보고 아직 까지는 우리사회가 살만하구나 라는것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공무원도 있다는것을 보고 그냥넘길수가 없어서 이 지면을 통해서 글올림니다
6월 을 맞이하시는 이계절에 무더위 에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