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날 천호대로 159길 에서 모 부동산 사무실앞에 차를 세우고
부동산에 들어가서 잠깐 일을 봤는데 나와보니 주정차 과태료 용지가 되어 있더군요.
밤이고, 사무실 바로 앞이라 금지구역인줄 몰랐구 부동산 사장님이 바로 가게 앞이니까 주차하라
그러더군요...약 5분도 안된시간...
이유야 어떻든 법을 어긴건 사실이니까 과태료는 어제 납부를 했습니다.
그러나, 차와 나 사이는 불과 2 미터도 안떨어져 있어서 차 소유주에게 떳떳하게 과태료 딱지를
발부 할수 있슴에도 ,
무슨 도둑 단속도 아니고 몰래 차에 끼워 놓구 가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발짝만 움직여도 소유주에게 직접 발부 할수 있는데 도대체 이렇게 하는 이유는 무었인지..
물론,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본인이 위반을 했어도 안했다구 우겨서 실랑이도 벌어 지겠지만
그런것을 귀찮아 한다면 공무를 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 되네요...
나라에 녹을 받는 사람이라면
모든 일을 소신있게 떳떳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돈을 걷기 위해서 환장한것처럼 느껴지지 않게 말입니다.
화가나서 담날 전화를 해서 담당자 이름도 알고 있지만 실명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구청에서 단속 요원 들에게 교육을 제대로 해줬으면 합니다.